상계2동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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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나는 빛을 내지는 못하지만 빛을 담을 수는 있다.  

그게 장점인 건축가이다.

또 그래야만 한다. 

벽으로 공간을 막고 문과 창으로 대다볼 수 있게 하는 것만이 건축이 아니다. 

아침 해를 들일 수 있도록, 뜨거운 12시의 햇살은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일. 

마을은 이제 공동체로 갈까? 실제로는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떠들어댄다. 

그런다고 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마을과 마을이 하나의 구심체로 거듭나고자 한다. 

그래서 만들어지는 복합청사, 행복(행정복지)센터. 

그 시작은 역시 아이디어와 MASS의 조합. 

그러나 이게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포장에 속고 관계에 속고 그러면서 한숨을 나눈다. 

공간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다. 

누구의 공간이 우수한지는 살고 있는 사람만이 알기에 만들지도 않은 공간을 수십분에 평가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나는 당선이 되었을까. 

노코멘트.


Site Location : Seoul Nowongu Sanggyedong

Site area : 890 ㎡

Gross floor area : 3,300 ㎡

Structure : Steel 

Exterior material : Sexposed concrete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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